세종대-동국대, '지능IoT' 분야 공동학위 운영 맞손

기사등록 2026/07/14 15:35:2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미래형 지능IoT 융합인재 공동 양성 추진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기반 공동학위제

[서울=뉴시스] 엄종화(왼쪽) 세종대 총장과 윤재웅 동국대 총장이 14일 '지능IoT 공동학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엄종화(왼쪽) 세종대 총장과 윤재웅 동국대 총장이 14일 '지능IoT 공동학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와 동국대학교가 14일 세종대 집현관 소회의실에서 지능IoT(사물인터넷) 분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학위제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대학 간 공동학위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종대가 주관하고 동국대·대전대·제주대·제주한라대가 참여하는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 컨소시엄은 '지능IoT학과 표준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세종대와 동국대는 지능IoT 공동학위를 운영한다.

양교는 협약을 통해 그동안 공동 운영해 온 '지능IoT학과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공동학위제를 도입하고,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양교 총장 공동명의의 학위증을 수여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해 온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핵심 가치인 '대학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학사제도 연계'를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구체화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이번 공동학위제가 지향하는 인재는 단순한 융합형 인재에 머물지 않는다"며 "전문성·협업·AI(인공지능) 융합·연구개발 역량을 두루 갖춘 'STAR(스타) 인재', 나아가 '지능형'을 넘어 '자율형 사물인터넷'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를 길러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동국대가 축적해 온 IoT 응용설계·지능형 이동로봇·데이터 분석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아낌없이 투입해, 양교 학생이 학습 과정에서 동일한 품질의 교육과 학위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을 이끄는 김재호 총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컨소시엄에서 공동 개발한 표준교육과정이 학사 단계에서 실제로 작동하기 시작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교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참여대학으로의 확산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027학년도부터 공동학위제 시범운영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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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동국대, '지능IoT' 분야 공동학위 운영 맞손

기사등록 2026/07/14 15:35: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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