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 "이번엔 정말 부동산 문제 해결되도록 최선"

기사등록 2026/07/14 15:00:55

최종수정 2026/07/14 16: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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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거안정 주택공급 확대방안 경청 토론회'

"곧 있을 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에 의견 반영"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1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마련에 앞서 "전문가와 업계, 청년,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겠다"며 "이번에는 정말 부동산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경청 토론회'에 참석해 "오늘은 국토부가, 내일은 금융위원회가, 모레는 기획재정부가 각각 주택공급과 금융·세제 분야 토론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며 "오는 23일에는 대통령 주재로 종합 토론회를 열어 논의를 총정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부동산 정책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청년,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잘 듣고 함께 논의해 보자는 취지로 토론회를 열게 됐다"며 "늘 하는 말처럼 '잘 듣겠습니다'가 아니라 진심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국토부는 저와 인사말을 제외하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했다"며 "말하고 싶어질 때마다 커피를 마시고 쿠키를 먹으면서 여러분 말씀을 듣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있을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에 오늘 나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번에는 정말 부동산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날 국토부를 시작으로 연쇄 토론회를 통해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15일에는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토론회, 16일에는 재정경제 분야 부동산 세제 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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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이번엔 정말 부동산 문제 해결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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