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집중 캠페인

기사등록 2026/07/14 14:46:49

최종수정 2026/07/14 16:04: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4일부터 1~8호선 276개 역사

[서울=뉴시스] 서울교통공사는 14일 왕십리역 등 30개 역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 휴대 금지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교통공사는 14일 왕십리역 등 30개 역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 휴대 금지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대용량 리튬 배터리 및 개인형 이동 장치(PM) 휴대 제한 제도 정착과 시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1~8호선 276개 전 역사에서 전사적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역사 내에 포스터와 현수막을 추가 설치하고 역사·열차 안내 방송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휴대 제한 대상과 안전 수칙을 안내한다.

환승역과 이용객이 많은 주요 30개 역사에서는 매주 2차례 본사 지원 인력과 역 직원이 함께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나머지 역사에서도 자체 캠페인을 병행해 1~8호선 전 역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도 변경 사항을 알린다.

아울러 전동 휠체어 등 교통 약자 이동 목적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휴대 제한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안내한다.

공사는 지난 1일부터 개정된 여객 운송 약관에 따라 160Wh를 초과하는 대용량 보조 배터리와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개인형 이동 장치(PM)의 역사와 열차 내 휴대를 제한하고 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리튬 배터리 화재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는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철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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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집중 캠페인

기사등록 2026/07/14 14:46:49 최초수정 2026/07/14 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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