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철 대구기상청장,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지역 방문

기사등록 2026/07/12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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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회철 대구지방기상청장은 12일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경산과 포항 지역을 직접 찾아 '폭염 피해 예방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구지방기상청 제공) 2026.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회철 대구지방기상청장은 12일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경산과 포항 지역을 직접 찾아 '폭염 피해 예방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구지방기상청 제공) 2026.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특보제 도입 이후 18년 만에 신설된 최상위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사상 처음으로 발령됐다.

1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경북 경산과 포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표했다. 경북 북서내륙인 상주에는 폭염경보를 확대 발표했으며, 특보는 오전 11시부터 발효됐다.

기상청은 폭염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기상관측차량을 활용해 경산시 일원에서 특별기상관측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김회철 대구지방기상청장은 이날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경산과 포항 지역을 직접 찾아 '폭염 피해 예방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폭염 영향예보 홍보 리플릿과 부채를 배부하며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한낮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폭염중대경보는 지난 2008년 폭염특보제 시행 이후 올해 새롭게 도입된 최상위 폭염특보 단계다. 실제 기상특보로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기상청은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경산과 포항의 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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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철 대구기상청장,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지역 방문

기사등록 2026/07/12 15:53: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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