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가천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병원에 기부

기사등록 2026/07/09 17: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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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제공
가천대 길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직장어린이집인 가천어린이집은 바자회 수익금을 병원에 기부했다.

 가천어린이집은 원아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바자회 '지구를 지키는 나눔마켓'을 어린이집 내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플리마켓 형태로 개최된 바자회는 단순한 물품 교환을 넘어 원아들이 한 달 간 진행한 ESG 활동을 마무리하며 자원의 선순환과 기부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해 판매하고, 병뚜껑, 폐현수막, 커피 찌꺼기 등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제품도 제작해 판매했다.

 가천어린이집은 2년에 한번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4년에도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기부금은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병원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을 돕는 건강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가천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환자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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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가천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병원에 기부

기사등록 2026/07/09 17:06: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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