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맞아 중국 방문
![[평양=신화/뉴시스]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에서 박태성 내각총리가 중국을 방문한다. 사진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오른쪽)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해 10월 11일 북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회담하며 악수하는 모습. 2026.07.09](https://img1.newsis.com/2025/10/11/NISI20251011_0021010503_web.jpg?rnd=20251011203256)
[평양=신화/뉴시스]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에서 박태성 내각총리가 중국을 방문한다. 사진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오른쪽)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해 10월 11일 북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회담하며 악수하는 모습. 2026.07.09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에서 박태성 내각총리가 중국을 방문한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으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겸 조선(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박태성 내각총리가 10일부터 12일까지 조선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박 총리는)'중·조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중 우호조약은 1961년 7월 11일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가 베이징에서 맺은 것으로, 체결국 일방이 전쟁 상태에 처하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상호 군사 자동개입 조항을 담고 있어 양국 간 혈맹관계를 상징하는 조약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조약 체결 65주년으로 사회주의 국가들이 중시하는 5·10년 단위의 이른바 정주년이다.
앞서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지난달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올해가 조약 체결 65주년인 점을 들어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방중 배경 등에 대해 마오 대변인은 "중국과 조선은 전통적인 우호 이웃 국가"라며 "중·조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공고히 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은 항상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전략적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는 중·조 우호조약이 체결된 지 65주년이 되는 해로 양측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중국은 조선과 함께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합의를 지침으로 삼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중·조 전통 우호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으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겸 조선(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박태성 내각총리가 10일부터 12일까지 조선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박 총리는)'중·조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중 우호조약은 1961년 7월 11일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가 베이징에서 맺은 것으로, 체결국 일방이 전쟁 상태에 처하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상호 군사 자동개입 조항을 담고 있어 양국 간 혈맹관계를 상징하는 조약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조약 체결 65주년으로 사회주의 국가들이 중시하는 5·10년 단위의 이른바 정주년이다.
앞서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지난달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올해가 조약 체결 65주년인 점을 들어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방중 배경 등에 대해 마오 대변인은 "중국과 조선은 전통적인 우호 이웃 국가"라며 "중·조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공고히 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은 항상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전략적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는 중·조 우호조약이 체결된 지 65주년이 되는 해로 양측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중국은 조선과 함께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합의를 지침으로 삼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중·조 전통 우호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