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생성형 AI·랜섬웨어 등 보안투자 강화

기사등록 2026/07/09 14:37:3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정보보호 투자액 약 171억…전담인력 53.6명

[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전경.(사진=신한투자증권) 2025.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전경.(사진=신한투자증권) 2025.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 보호 투자와 보안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신한증권의 정보보호 투자액은 약 171억원, 정보기술(IT) 투자 대비 정보보호 투자 비중은 11.2%로, 관련 공시 기준에서 높은 수준이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53.6명 규모였다.

비정형 데이터 접근통제 솔루션과 오픈소스 취약점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데이터 보호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대응에도 집중하고 있다.

신한증권은 2015년 정보보호본부와 정보보호센터를 신설해 정보통신기술(ICT)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전담하고 있으며, ISO/IEC 27001 인증 등 국제 표준 기반 보안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모의 해킹과 침해사고 대응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있다.

외부 위협 대응을 위해 공격 표면(ASM) 관리와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 레드팀 기반 모의 침투훈련을 통해 실제 공격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능력도 지속 점검하고 있다.

특히 사내 AI 활용 확대에 발맞춰 중요정보 유출 방지와 유해 응답을 통제하는 AI 보안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내부 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후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백업 체계를 고도화하고 침해사고 대응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 개인정보 보호, 이상거래 탐지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통합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증권 관계자는 "정보보호는 금융의 근간인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며 "안전한 서비스와 이용자 정보 보호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신한투자증권, 생성형 AI·랜섬웨어 등 보안투자 강화

기사등록 2026/07/09 14:37:3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