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인천 2호선 고양 연장 현장 점검…"지자체 협력 필수"

기사등록 2026/07/09 14: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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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위원장, 9일 오전 김포 사업 대상지 찾아

[서울=뉴시스] 인천 2호선 고양 연장 현장을 점검하는 김용석 국토부 대광위원장. (제공=국토부)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천 2호선 고양 연장 현장을 점검하는 김용석 국토부 대광위원장. (제공=국토부)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핵심 광역 교통망으로 꼽히는 '인천 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정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김용석 위원장이 9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의 사업 대상지를 찾아 노선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은 인천 서구를 기점으로 김포 걸포북변을 거쳐 고양 중산지구까지 인천 2호선을 직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총연장 19.63㎞ 구간에 정거장 12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2조830억원 규모다. 2023년 7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예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인천 서구와 김포시, 고양시 간의 이동 수단이 한층 다양해지고 통행 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GTX-A 킨텍스역, 서울 3호선 주엽역, 경의중앙·서해선 일산역 등 주요 철도망과 환승이 가능해져 지역 주민들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석 위원장은 현장에서 "인천 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은 수도권 서북부 권역 광역 교통 편의 제고를 위한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앞으로 진행될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에서 인천시와 경기도(김포·고양시)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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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인천 2호선 고양 연장 현장 점검…"지자체 협력 필수"

기사등록 2026/07/09 14:40: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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