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도 등과 '내년 10월 이클레이 세계총회 성공 개최' 협약

기사등록 2026/07/09 13: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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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경북도·포항시의회·이클레이, 기후 위기·국제 협력 MOU

박 시장 "탄소중립 비전 공유, 글로벌 탄소중립 선도 도시 도약"

[포항=뉴시스] = 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북도-포항시의회-이클레이(ICLEI·지속 가능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와 '2027 이클레이 세계 총회 성공 개최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협약(MOU)’을 맺은 후 황명석(왼쪽부터)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사무총장,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북도-포항시의회-이클레이(ICLEI·지속 가능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와 '2027 이클레이 세계 총회 성공 개최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협약(MOU)’을 맺은 후 황명석(왼쪽부터)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사무총장,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7.09.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북도-포항시의회-이클레이(ICLEI·지속 가능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와 ‘2027 이클레이 세계 총회 성공 개최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 박용선 포항시장과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2027 이클레이 세계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으로 포항시와 경북도, 포항시의회, 이클레이는 ▲2027 이클레이 세계 총회의 성공 개최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지방 정부 간 정책 교류와 네트워크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2015년 이클레이에 가입한 이후 지속 발전과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2027 이클레이 세계 총회 개최 도시로 선정돼 세계 지방 정부와 함께 산업 도시의 탄소중립 전환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2027 이클레이 세계 총회는 내년 10월 포항에서 열리며, 세계 100여 개 지방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 1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산업 도시의 탄소중립 전환,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여정’이란 주제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발전 정책, 지방 정부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경북도와 포항시의회, 이클레이 세계본부와 협력 체계를 더 강화하고 세계 총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세계 지방 정부와 교류를 확대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박용선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내년 이클레이 세계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항의 탄소중립 정책과 산업 도시 녹색 전환 경험을 세계 지방 정부와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국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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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 등과 '내년 10월 이클레이 세계총회 성공 개최' 협약

기사등록 2026/07/09 13:45: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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