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데이터 분석비 최대 1360만원 지원… 참여기업 모집

기사등록 2026/07/09 13: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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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28일까지 접수

중소·청년·중견 식품기업 대상…8월 최종 선정

제품 기획·시장 진입 데이터 기반 사업화 지원

[세종=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사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사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식품기업의 데이터 기반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 비용으로 최대 1360만원의 정부 지원금이 제공된다.

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6년 식품 데이터 기반 상품화·제품화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식품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기업이 상품화·제품화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제품 기획부터 시장 진입, 판로 확대, 사업모델 고도화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데이터 기반 제품 기획과 시장 진출, 사업모델 고도화를 추진하는 중소·청년·중견 식품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360만원의 정부 지원금이 제공되며 사업 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정부 지원금은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수행하는 공급기업에 지급된다. 참여 기업은 분석 결과를 요약보고서와 시각화 자료, 실행 권고안 등의 형태로 제공받아 제품 개선과 시장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식품진흥원은 기업별 기술 수요와 공급기업의 전문성,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한 수행기관을 매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장과 소비자 분석, 유통·가격 전략 수립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해 제품 경쟁력과 사업화 성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사업 신청은 식품진흥원 디지털식품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사전 검토와 발표평가를 거쳐 8월 중 최종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데이터는 식품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사업이 식품기업의 제품 기획과 시장 진출 과정에서 실질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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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데이터 분석비 최대 1360만원 지원… 참여기업 모집

기사등록 2026/07/09 13:29: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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