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와 충돌 후 응급실행' 삼성 류지혁, 정밀검사서 '특이사항 없음'

기사등록 2026/07/09 1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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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LG전서 수비 도중 주자와 충돌…뇌진탕 증세 보여 병원 이송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 초 1사 3루 상황 삼성 류지혁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04.28.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 초 1사 3루 상황 삼성 류지혁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04.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수비 도중 주자와 충돌해 뇌진탕 증세를 보였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류지혁이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아 가슴을 쓸어내렸다.

삼성 구단은 "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주자와 충돌 후 응급실로 이송된 류지혁이 CT 촬영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류지혁은 6회초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6회초 무사 2루에서 LG 구본혁이 희생번트를 시도했고, 번트 타구를 잡은 삼성 투수 백정현이 1루로 송구했다. 약간 벗어나는 공을 잡기 위해 류지혁이 팔을 뻗었는데, 1루로 전력 질주하던 타자 주자 구본혁과 부딪혔다.

구본혁의 무릎에 얼굴을 부딪힌 류지혁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구급차에 실려나갔다. 어지럼증 등 뇌진탕 증세를 느낀 류지혁은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워낙 크게 부딪힌 만큼 삼성은 계속해서 류지혁의 상태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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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와 충돌 후 응급실행' 삼성 류지혁, 정밀검사서 '특이사항 없음'

기사등록 2026/07/09 12:19: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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