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첫 행보로 풍수해 대비 태세 점검

기사등록 2026/07/09 1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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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인명 피해 제로 목표로 재난 대응 만전"

[서울=뉴시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임 의장은 장마가 시작된 전날 오후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시작으로 신림동 반지하 주택가, 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 터널 공사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현장에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함께했다.

임 의장은 시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여름철 기상 상황과 풍수해 대비 종합 대책 재난 대응 체계를 보고 받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기후 변화로 이상 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예기치 못한 재난의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재난은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 안전의 일선이라는 책임감으로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반지하 주택이 밀집한 신림동 주택가로 이동한 임 의장은 저지대 침수 피해 방지 시설인 물막이판과 맨홀 추락 방지 시설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임 의장은 "2022년 수준의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하더라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도심 내 풍수해 피해 방지를 위한 핵심 시설인 도림천 대심도 빗물 배수 터널 공사 현장을 찾은 임 의장은 2030년 1월 완공 목표인 대심도 터널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임 의장은 "2022년 8월 신림동 반지하 침수 참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트라우마로 각인돼 있다"며 "4년 전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서울시의회는 재해 취약 계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빈틈없는 풍수해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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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첫 행보로 풍수해 대비 태세 점검

기사등록 2026/07/09 11:20: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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