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與최고위원 출마…"승리하는 모두의 민주당 만들겠다"

기사등록 2026/07/09 11:18:13

최종수정 2026/07/09 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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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중심 당·정·청 혼연일체 돼야…총선 승리로 이끌어야"

"분열 갈등 정쟁 싸움은 당장 멈춰야…5기 민주 정권 재창출이 꿈"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4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색동원 학대사건 국정조사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6.04.2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4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색동원 학대사건 국정조사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6.04.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고 싶다"며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애인 인권 운동가 출신인 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어느 누구도 감히 흔들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대체 불가 모두의 민주당이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집권 여당 민주당의 소명은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당·정·청 혼연일체가 되는 것"이라며 "이것이 당원 동지들의 준엄한 명령이다. 한가롭게 국민 뜻을 저버리는 자기 정치와 내부 갈등으로 아까운 시간을 소모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반드시 다음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이재명 국민 주권 정부의 국정 운영을 끝까지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그래야 대체 불가 대한민국이 완성되고 다음 정권 재창출의 토대도 마련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처한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이겨야 할 곳을 이기지 못했다. 당의 지지율은 답보 상태에 처해 있다"며 "차기 지도부는 오직 선당후사의 결연한 각오로 당원 동지들과 주권자 국민 앞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분열 갈등 정쟁으로 한 줌의 자기 권력만을 위해 국가와 국민을 저버리는 과거형 싸움을 당장 멈춰야 한다"며 "이제 분명한 원칙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개혁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 민생을 두텁게 챙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사회를 진전시키는 인권과 다양성, 평등, 복지 등 진보적 가치를 실용적으로 당내에 녹여야 한다"며 "그리고 중도 실용 외연 확장과 연결해 모두를 위한 민주당을 만들어내야 한다. 이 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또 "당내에서부터 장애인, 여성, 노인, 아동 등 우리 사회 약자들을 향한 온갖 차별과 혐오, 갈라치기를 뿌리 뽑고 늘 변방에 취약하게 놓여있던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지도부에서 가장 크게 대변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들도 당의 진짜 주인이 될 때 민주당이 성숙한 민주 정당으로 더 도약하는 길"이라고 했다.

서 의원은 ▲1인1표제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마련·'당원주권 2.0' 추진 ▲5·18 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및 계엄 선포권 제한·권력구조 개편 등 개헌 추진 ▲3대 메가 프로젝트 뒷받침 TF(태스크포스) 구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호남, 영남, 충청, 강원, 제주, 수도권까지 모두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자"며 "제게는 꿈이 있다. 이재명 국민 주권 정부의 성공과 함께 다가올 2028 총선 승리와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을 잇는 5기 민주 정부 정권 재창출의 꿈"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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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與최고위원 출마…"승리하는 모두의 민주당 만들겠다"

기사등록 2026/07/09 11:18:13 최초수정 2026/07/09 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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