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첨단 광학 솔루션 기업 코아시아씨엠의 주요 경영진이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코아시아씨엠은 회사 대표이사와 임원 6명이 최근 장내 매수를 통해 각각 자사주 1만주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행동으로 직접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최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이사회에서는 거래 안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5대 1 주식병합을 결의했으며, 이어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902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승인하며 재무구조 개선과 중장기 주주환원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본업 경쟁력 역시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회사는 프리미엄 광학렌즈 중심의 제품 구조 개선과 생산 효율화, 수율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지난해 흑자 전환 이후 올해 1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 기반을 구축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ToF(Time-of-Flight) 기반 3D 센싱 카메라 모듈과 피지컬 AI용 뎁스 카메라(Depth Camera) 솔루션 개발을 통해 로보틱스, AI 비전, 스마트 자동화 등 차세대 광학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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