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하 하소백련축제 11일 개최…"AI 융합예술 첫선"

기사등록 2026/07/09 10:49:4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하소백련지 일원서 체험·공연 풍성

주민 주도 '넉넉한 인심' 화합의 장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 청하면 대청리 하소백련지 일원에서 오는 11일 '제25회 청하면민이 만들어가는 하소백련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하얗게 피어난 백련의 향기와 함께 '하소·백련, 우아한 모습을 드러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획부터 손님맞이까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주도해 청하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졌다.

행사장에서는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백련지를 배경으로 지역 예술인과 주민자치프로그램, 각설이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연꽃 부채·키링 만들기, 업사이클링, 전통 놀이 체험을 비롯해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 부스와 차 나눔 행사가 운영된다.

무엇보다 올해 처음 도입된 'AI 융합예술 공모대전'이 눈길을 끈다. 전국에서 접수된 138점의 작품 중 우수작 전시와 함께 'AI 말로 그림 그리기' 등 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색다른 문화 체험이 마련된다.

아울러 청하면 28개 마을이 모두 참여하는 마을 대항 윷놀이 대회와 행운권 추첨 행사도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연출될 예정이다.

오경순 축제추진위원장은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백련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과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축제장을 찾아 백련의 향기와 여름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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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청하 하소백련축제 11일 개최…"AI 융합예술 첫선"

기사등록 2026/07/09 10:49: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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