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불국사 우표로 만난다…우본, 세계유산위 기념우표 발행

기사등록 2026/07/09 12:00:00

최종수정 2026/07/09 14:08: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기념

세계유산 담은 기념우표 1종 45만장 16일 발행

산사·가야고분군·반구천 암각화 등 문화유산 표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세계유산 기념우표 1종, 45만장을 오는 16일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우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세계유산 기념우표 1종, 45만장을 오는 16일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우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석굴암과 불국사 등 우리나라 대표 세계유산을 담은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세계유산 기념우표 1종, 45만장을 오는 16일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표에는 신라의 1000년 역사와 예술적 정수를 간직한 '석굴암과 불국사'를 비롯해 수행과 공동체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과 고대 가야 문명의 삶과 죽음을 보여주는 '가야고분군'을 담았다. 우표 변지에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바위에 새긴 '반구천의 암각화'를 담았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우표가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세계유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한 장의 우표에 담아 인류 공동의 자산으로 새롭게 조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의미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되새기고, 미래 세대까지 이어가야 할 유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념우표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이 보유한 세계유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문화 홍보 매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표를 통해 우리 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국민과 세계인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석굴암·불국사 우표로 만난다…우본, 세계유산위 기념우표 발행

기사등록 2026/07/09 12:00:00 최초수정 2026/07/09 14:08: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