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 H-1B 비자 받은 외국인 수십 명 조사 중"

기사등록 2026/07/09 09:02:16

최종수정 2026/07/09 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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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미 부통령 선거 유세 연설 도중 발표

[밀워키=AP/뉴시스]JD  밴스 미 부통령이 8일(현지시각) 미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주 방위군 기지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7.9.
[밀워키=AP/뉴시스]JD  밴스 미 부통령이 8일(현지시각) 미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주 방위군 기지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7.9.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JD 밴스 미 부통령이 8일(현지시각) 미 노동부가 H-1B 비자 프로그램에 연루된 외국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H-1B 비자는 미국 고용주가 후원하는 비이민 비자로, 미국 기업들이 전문 기술을 가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미 더 힐(THE HILL)에 따르면 밴스는 이날 위스콘신 주 방공군 제128 공중급유비행단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의 일자리는 외국인 사기꾼이 아니라 미국인 노동자에게 돌아가야 하며, 노동부가 이에 맞서 싸우고 있다"면서 노동부가 수십 건의 소환장을 청구하고 여러 건의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밴스는 "대기업들과 해외의 사기꾼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을 깎아내리고 있다. 그 비자 프로그램을 악용하려 든다면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밴스는 연설 내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정부가 "사기꾼들에게 흘러가고 있던" 돈 "수십억 달러"를 절약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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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 H-1B 비자 받은 외국인 수십 명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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