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비롯한 모두와 함께해 영광"

[토론토=AP/뉴시스[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의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 2026.06.22.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탈락한 뒤 정들었던 팀을 떠났다.
크로아티아축구협회는 9일(한국 시간) "달리치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여정을 마쳤다. 그는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준우승,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했다"고 알렸다.
달리치 감독은 "(사임은) 내게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지난 9년 동안 우리가 달성한 모든 걸 감히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팀이 국민과 함께 이뤄낸 단결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장 루카 모드리치부터 축구대표팀을 거쳤던 모두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크로아티아는 여러 세대에 걸쳐 그랬듯, 강팀들과 정면으로 맞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명 선수 출신인 달리치 감독은 자국 바라주딘, HNK 리예카, FK 디나모, 사우디아라비아 알파이살리, 알힐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등을 거친 뒤 2017년 크로아티아에 전격 부임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3위 이후 매번 조별리그 단계에 그치던 크로아티아는 달리치 감독 지휘 아래 2018년 프랑스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오랜 기간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모드리치를 비롯해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이반 라키티치, 마테오 코바시치, 이반 페리시치 등 황금 세대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도 3위에 올랐다.
크로아티아축구협회는 9일(한국 시간) "달리치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여정을 마쳤다. 그는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준우승,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했다"고 알렸다.
달리치 감독은 "(사임은) 내게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지난 9년 동안 우리가 달성한 모든 걸 감히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팀이 국민과 함께 이뤄낸 단결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장 루카 모드리치부터 축구대표팀을 거쳤던 모두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크로아티아는 여러 세대에 걸쳐 그랬듯, 강팀들과 정면으로 맞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명 선수 출신인 달리치 감독은 자국 바라주딘, HNK 리예카, FK 디나모, 사우디아라비아 알파이살리, 알힐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등을 거친 뒤 2017년 크로아티아에 전격 부임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3위 이후 매번 조별리그 단계에 그치던 크로아티아는 달리치 감독 지휘 아래 2018년 프랑스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오랜 기간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모드리치를 비롯해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이반 라키티치, 마테오 코바시치, 이반 페리시치 등 황금 세대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도 3위에 올랐다.
![[토론토=AP/뉴시스]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의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 2026.07.02.](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1398185_web.jpg?rnd=20260703092040)
[토론토=AP/뉴시스]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의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 2026.07.02.
이번 대회에서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2-4 패), 파나마(1-0 승), 가나(2-1 승)에 2승 1패(승점 6)를 거둬 L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으나 포르투갈(1-2 패)에 밀려 32강에서 탈락했고, 달리치 감독은 9년간 잡아 왔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마리얀 쿠스티치 크로아티아축구협회장은 "달리치 감독이 놀라운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와 함께 크로아티아 축구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를 장식했다"며 작별을 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리얀 쿠스티치 크로아티아축구협회장은 "달리치 감독이 놀라운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와 함께 크로아티아 축구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를 장식했다"며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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