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해양문화 대장정' 발대식
"차세대 해양 리더로 성장하길"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이 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6 해양문화대장정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2026 해양문화대장정'은 대학생들에게 해양문화 탐방 기회를 제공해 해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해양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부터 17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6.07.08.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21355171_web.jpg?rnd=2026070811370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이 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6 해양문화대장정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2026 해양문화대장정'은 대학생들에게 해양문화 탐방 기회를 제공해 해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해양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부터 17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6.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은 8일 2026년 해양문화 대장정 개막과 관련,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거침없이 항해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거침없이 계속 항해하기를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6년 해양문화 대장정 발대식'에서 "이번 대장정을 마칠 때쯤 여러분은 단순히 해양 영토를 종주한 대학생이 아니라 바다처럼 넓은 시야와 깊은 포용력을 가진 차세대 해양 리더로 더욱 성장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장정 속에서 여러분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숨결을 느끼고 해안 사구와 다양한 섬들의 신비로운 자연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조선소와 항만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우리 문화와 달리 역사적 산업적 가치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9박 10일간의 여정이 늘 평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때로는 거친 바닷바람을 맞아야 할 때도 있고, 뜨거운 태양 아래 지치고 힘든 순간도 찾아올 것"이라면서도 "그 모든 순간 곁에 있는 동료들의 손을 잡고 서로 힘을 합쳐 나아간다면 그 어떤 파도도 거뜬히 넘어설 수 있다"고 했다.
해양문화 대장정은 해수부가 주최하고 해양재단이 주관하며, 뉴시스가 후원한다. 올해 대장정은 8일부터 17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바다를 품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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