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 AI 전환 위원회 출범…"5년 중장기전략 수립"

기사등록 2026/07/07 17: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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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7일 첫 회의…민관 16명 구성

[서울=뉴시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7일 경기 파주에서인공지능을 탑재한 실시간 감시 장비(AI-DMS)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7일 경기 파주에서인공지능을 탑재한 실시간 감시 장비(AI-DMS)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2026.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질병관리청이 7일 '질병관리 인공지능 전환(AX) 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질병관리청장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5명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 보건의료 및 데이터 활용 등 각 분야 민간·공공 전문가 11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민관 협업으로 '질병관리 분야 AX 중장기 전략(2027~2031)' 수립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선 질병관리 분야 AX 중장기 전략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AI 활용전략 및 향후 검토사항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정책 및 연구개발(R&D)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법·제도 개선 사항 논의 및 단계별 이행 계획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질병청은 그간 내부적으로 질병관리 AI 혁신 추진단을 설치해 공공AX 프로젝트 실증 및 데이터 통합 활용계획 수립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개별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만으로는 종합적 전략 마련과 대국민 서비스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난 3월 질병관리인공지능담당관을 신설(자율기구)하고 본격적인 중장기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임승관 청장은 "우리 청이 지금껏 축적해 온 방대한 데이터에 AI 기술을 결합하는 것은 국민 일상을 보호하면서 미래 재난을 극복해갈 핵심 자산"이라며 "질병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일상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공중보건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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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 AI 전환 위원회 출범…"5년 중장기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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