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위험 잡는다"…공공 안전보건 대상에 가스공사 통영본부

기사등록 2026/07/07 18: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노동부,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AI·디지털 활용 안전관리 우수사례 6개 기관 선정

부산환경공단·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최우수상

[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AI안전보건박람회(2026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IoT 상시모터링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2026.07.06. amin2@newsis.com
[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AI안전보건박람회(2026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IoT 상시모터링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2026.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위험 작업을 실시간으로 관리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대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6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6개 기관에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안전·보건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62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기관이 본선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참가 기관들은 업무 특성을 반영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위험 감지와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고 예방 역량을 높인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소속 노동자는 물론, 협력사 노동자까지 위험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관리 모델이 주목을 받았다.

대상은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에 돌아갔다. 통영기지본부는 로봇과 수중드론, 무선 가스감지기 등 스마트 ICT 기술을 활용해 고위험 작업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AI 기반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은 밀폐공간 위험등급 관리와 실시간 유해가스 감시 체계를 구축한 부산환경공단, AI 영상분석과 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해 중대재해 예방체계를 마련한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AI 안전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장·협력사 참여형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한 여수도시관리공단, 아차사고 데이터 분석과 위험지도를 활용한 재해 예방 체계를 만든 주택관리공단, AI 기반 위험예측과 디지털 안전교육을 연계한 코레일유통이 각각 받았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보다 정밀하게 관리하고 노동자와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관리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해 공공부문이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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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위험 잡는다"…공공 안전보건 대상에 가스공사 통영본부

기사등록 2026/07/07 18: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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