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교원창업 와이즈앤드이롭,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7/07 17: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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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친환경 에어필터 'AeLF'로 서울시 최고상 영예

우상혁 화학공학과 교수 "기후테크 기술 고도화할 것"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봉현 와이즈앤드이롭 책임, 오세훈 서울시장, 중앙대 우상혁 교수, 박준용 박사과정생이 '제30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봉현 와이즈앤드이롭 책임, 오세훈 서울시장, 중앙대 우상혁 교수, 박준용 박사과정생이 '제30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중앙대학교는 화학공학과 우상혁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 ㈜와이즈앤드이롭(와이즈&이롭)이 '제30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한 시민·기업·단체 21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는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시상은 환경상 30주년을 맞아 ▲기후테크 ▲그린수송·에너지 ▲건물에너지 ▲자원순환 ▲기후행동·교육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분야별 최우수상(그린다·LG에너지솔루션·한국투자증권·아름다운가게·풀무원재단)과 우수상 수상자들이 선정된 가운데, 와이즈앤드이롭은 미세먼지 흡착 성능을 향상한 차세대 친환경 흡착강화 에어필터 'AeLF'를 선보여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AeLF'는 기존 필터 대비 전력사용량을 28% 감축했으며, 필터 수명을 2배 이상 연장할 수 있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구현한 우수 사례"라고 평가했다.

우 교수는 "이번 수상은 대학 연구실에서 출발한 원천기술이 실제 도시 환경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중앙대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후테크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에서의 우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와이즈앤드이롭은 친환경 흡착강화 에어필터 기술을 통해 건물 공조, 산업용 필터, 환경·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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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교원창업 와이즈앤드이롭,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7/07 17:18: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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