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22개 시민사회, "순천시·의회의 보여주기식 이제 그만" 촉구
![[순천=뉴시스] 1일 순천시의회에서 제2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순천시의회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477_web.jpg?rnd=20260701161027)
[순천=뉴시스] 1일 순천시의회에서 제2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순천시의회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 지역 22개 시민사회단체가 순천시와 시의회를 향해 독식 정치를 멈추고 진정성 있는 협치와 소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순천 지역 단체로 구성된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는 7일 성명을 내고 순천시와 시의회가 최근 출범하면서 원 구성부터 '독식 정치'를 버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시의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6석 전원을 더불어민주당으로 채워 소수 정당을 배제하고 협치 가치를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또 "여성 의원 비율이 36%에 달함에도 지도부에 여성이 전무해 대표성을 상실했다"면서 정수진 의원의 상임위 변경 과정에서 나타난 비민주적 운영을 꼬집었다.
하지만 정 의원이 의사봉을 들고 시의회 회의장을 이탈한 행동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순천시정에 대해서는 인근 지자체와 비교하며 날을 세웠다.
단체는 "여수·광양시가 취임식을 생략·취소해 관련 예산을 민생에 활용했지만, 순천시는 시민을 동원해 대규모 보여 주기 식 행사를 치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모니터 연대는 "앞으로 순천시의회는 다양성을 회복하고 소수 의견을 존중하는 민주적 의회 운영을 확립해야 하며, 순천시는 보여 주기 식 행정을 멈추고 책임 있는 시정을 펼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 성명은 순천언론협동조합, 순천환경운동연합, 순천YMCA 등 지역 내 22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순천 지역 단체로 구성된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는 7일 성명을 내고 순천시와 시의회가 최근 출범하면서 원 구성부터 '독식 정치'를 버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시의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6석 전원을 더불어민주당으로 채워 소수 정당을 배제하고 협치 가치를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또 "여성 의원 비율이 36%에 달함에도 지도부에 여성이 전무해 대표성을 상실했다"면서 정수진 의원의 상임위 변경 과정에서 나타난 비민주적 운영을 꼬집었다.
하지만 정 의원이 의사봉을 들고 시의회 회의장을 이탈한 행동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순천시정에 대해서는 인근 지자체와 비교하며 날을 세웠다.
단체는 "여수·광양시가 취임식을 생략·취소해 관련 예산을 민생에 활용했지만, 순천시는 시민을 동원해 대규모 보여 주기 식 행사를 치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모니터 연대는 "앞으로 순천시의회는 다양성을 회복하고 소수 의견을 존중하는 민주적 의회 운영을 확립해야 하며, 순천시는 보여 주기 식 행정을 멈추고 책임 있는 시정을 펼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 성명은 순천언론협동조합, 순천환경운동연합, 순천YMCA 등 지역 내 22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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