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구원·유럽 전문가, 국제공동연구 기획 '머리 맞대'

기사등록 2026/07/07 12: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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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럽 공동연구 과제 발굴 논의

[울산=뉴시스] 울산연구원은 7일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울산-유럽 국제 공동연구 기획 세미나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울산연구원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연구원은 7일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울산-유럽 국제 공동연구 기획 세미나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울산연구원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은 7일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울산·유럽 국제 공동연구 기획 세미나를 개최하고 유럽 연구협력 기관과 국제 공동연구 과제 발굴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지역 산·학·연을 연계해 유럽연합(EU) 초대형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및 한·유럽 국제 공동연구를 기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후미래, 녹색전환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 마르티나 크리즈코바 유럽협력연구소장, 토마스 오휄 아시아기술혁신학회 기후부위원장, 울산지역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 마영일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은 '울산-EU 공동연구 발굴을 위한 울산의 도전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마르티나 크리즈코바 유럽협력연구소장이 '울산지역 산·학·연을 위한 호라이즌 유럽 참여 방안'을, 경대승 울산대학교 교수가 'CCUS 기술의 도시차원 활용방안'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울산이 보유한 산업 기반과 연구 역량을 유럽의 연구혁신 체계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호라이즌 유럽 참여 가능성을 검토하고 탄소중립과 기후기술,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등 울산의 산업·환경 전환과 연계할 수 있는 국제 공동연구 의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종합토론은 토마스 오휄 아시아기술혁신학회 기후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김수홍 녹색전환포럼 부대표, 손민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윤성 엔벨롭스 대표이사, 송재령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서민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전승준 기후미래 AI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울산연구원에서 오전 세미나 이후 신라스테이에서 후속 국제 공동연구 기획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울산과 유럽 간 공동연구 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과제화 가능성을 검토했다.

울산연구원은 세미나를 계기로 울산지역 산·학·연이 유럽 연구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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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유럽 전문가, 국제공동연구 기획 '머리 맞대'

기사등록 2026/07/07 12:45: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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