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산단이 들어설 군공항 부지. (그래픽=최희영)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9143_web.jpg?rnd=20260706151523)
[전남광주=뉴시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산단이 들어설 군공항 부지. (그래픽=최희영)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 경제계는 6일 정부의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최적 입지로 선정한 결정을 적극 환영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이번 결정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드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프로젝트"라고 평가하고 "그동안 광주 군공항 이전과 종전부지에 AI·반도체·미래모빌리티 중심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지속 건의해 왔으며, 이번 발표는 지역 경제계의 오랜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성공을 위해서는 군공항 이전의 신속한 추진, 산업단지 조성, 교통·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적기 구축이 필수"라면서 "기업 투자 확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지역기업 공급망 참여, 신속한 인허가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이날 "이재명 정부의 전 국토 첨단산업 육성과 3대 메가 프로젝트가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이번 사업이 소외됐던 호남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글로벌 반도체 경쟁을 고려해 속도와 실행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규제 완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과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조기 구축, 세제 지원 등 투자환경 조성 등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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