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의결…종교 목적 외국자본 예외 인정
美 극동방송 지원금, 청주본부 설립 및 방송 장비 교체에 투입
![[서울=뉴시스]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26년 제22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방미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9329_web.jpg?rnd=20260706171327)
[서울=뉴시스]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26년 제22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방미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극동방송이 미국 극동방송으로부터 100만달러를 투자받는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오후 제22차 전체회의를 열고 극동방송의 외국자본 출연 신청건을 승인하기로 의결했다.
방미통위 심의 결과, 출연단체의 성격, 사용목적의 타당성, 출연승인 연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승인하는 게 타당하다는 판단이다. 미국 극동방송은 비영리 기독교 방송국으로 전세계 50곳의 자매 기관을 두고 145개 언어로 방송 중이다.
지상파 방송사업자는 방송법상 외국인으로부터 재단 출연을 받을 수 없지만 교육, 체육, 종교, 자선 등의 경우 출연을 받을 수 있다. 극동방송은 청주본부 설립과 방송장비 교체 등에 출연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향후 방미통위는 극동방송이 신청서에 기재한 사용목적에 맞게 출연금을 집행했는지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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