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한미 통산 2500탈삼진 앞두고 전반기 마감…1군 말소

기사등록 2026/07/06 17:33:19

두산 최민석·롯데 박세웅 등 선발 투수들도 제외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잡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6.06.28.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잡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6.06.28.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토종 에이스 류현진의 한·미 통산 2500탈삼진 대기록 달성이 후반기로 미뤄졌다.

한화는 경기가 없는 6일 류현진과 내야수 정민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당초 류현진은 지난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비로 무산됐다. 이 경기는 시작 전에 쏟아진 소나기 탓에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선발 등판이 불발된 류현진은 이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그는 15경기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의 성적을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미 통산 2499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후반기에 2500탈삼진 대기록을 노린다.

류현진 외에도 전반기 등판을 마친 두산 베어스 최민석,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KT 위즈 맷 사우어,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 양창섭, SSG 랜더스 김건우 등 선발 투수들이 대거 말소됐다.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은 롯데 내야수 나승엽과 7월 들어 주춤한 외야수 윤동희도 1군에서 제외됐다.

나승엽은 지난달 24경기에서 타율 0.202에 그쳤고, 이달 4경기에서도 타율 0.077에 머물렀다.

윤동희는 7월 5경기에서 타율 0.250으로 고전했다. 장타는 하나도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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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한미 통산 2500탈삼진 앞두고 전반기 마감…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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