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정상혁 은행장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연수원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신한은행은 고객기반의 수평적 확장과 고객관계의 수직적 심화를 의미하는 '와이드 앤 딥(Wide & Deep)'을 하반기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정 행장은 "우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은 모두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함이며, 이는 미래준비의 출발점"이라며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선택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기 전에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와이드 앤 딥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실질적 구동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고객 자산 보호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금융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에도 꾸준히 힘써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신한은행은 '슈퍼SOL추진단'을 신설해 그룹 차원의 협업과 통합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또 '마케팅본부'와 '고객마케팅부'를 신설해 고객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보보호부'도 신설해 정보보호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자금부'는 경영지원그룹 내 '자금본부'로 확대·개편했다. 자금운용 기능을 일원화함으로써 전문성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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