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점포 경쟁력 감안하면 이마트 수혜 더 클 것" 분석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5일 서울 송파구 홈플러스 잠실점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법원은 지난 3일 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한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폐지했다. 2026.07.05.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5/NISI20260705_0021350772_web.jpg?rnd=20260705125324)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5일 서울 송파구 홈플러스 잠실점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법원은 지난 3일 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한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폐지했다. 2026.07.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에 따른 시장 재편 가능성에 6일 이마트와 롯데쇼핑이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2.21% 오른 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도 1.56% 상승한 8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나이스신용평가는 국내 대형마트 1위 사업자인 이마트가 점포 수와 지역 분포 측면에서 롯데마트보다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홈플러스 이탈 수요에 따른 반사이익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마트는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의 성장에 힘입어 대형마트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대형마트 업황 자체는 여전히 부진하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대형마트 기준 올해 1분기 64, 2분기 66으로 기준선(100)을 크게 밑돌았다. 이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직후인 지난해 2분기(73)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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