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법·제도로 완성…주거권 제대로 실현되도록 할 것"
"자산 불평등에 단호히 맞서겠다…먹고사는 문제도 실력 증명"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7.06.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21351562_web.jpg?rnd=20260706103907)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6일 "'검찰개혁'은 우리의 출발점이다. 그러나 국민 '삶의 개혁'은 우리가 열어야 할 다음"이라며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차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조국혁신당의 다음을 여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시작한 검찰개혁을 끝까지 완수하되, 그 개혁의 에너지가 국민의 삶 속에서 효능으로 느껴지게 하는 일"이라며 "검찰개혁을 법과 제도로 완성하겠다. 검찰의 직접수사권은 폐지해야 한다. 저는 조국혁신당의 검찰개혁이 구호에 머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을 주거 불안에 답하고 주거 패러다임을 바꾸는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조국혁신당이 주거 문제와 관련해 먼저 말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 사회권선진국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인 주거권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붕괴시키는 자산 불평등에 단호하게 맞서겠다"며 "(또) 녹색·생명·안전의 가치로 조국혁신당의 외연을 넓히겠다. 산불과 산림재난, 기후 위기와 생물 다양성, 지역 소멸 대응 문제를 조국혁신당의 중요한 확장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조국혁신당이 먹고사는 문제 앞에서도 실력 있는 정당임을 증명하겠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당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며 "'검찰개혁'에서 '삶의 개혁'으로, '여의도 안의 혁신 정당'에서 '국민 삶 속의 혁신 정당'으로(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오는 25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최고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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