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간선·지선 버스체계' 손볻다…시민 불편 최소화

기사등록 2026/07/06 13:08:08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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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대규모 도시개발 완료에 따른 급증하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12월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양산선과 노선버스 간 환승체계 구축을 통해 항구적인 대중교통 체계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물금역 철도와 노선버스 연계 강화를 위해 시내버스 8번 노선을 물금역까지 연장하고 운행횟수를 기존 73회에서 81회로 늘렸다. 또 동부양산 지역 수요에 맞춰 시내버스 60번 노선도 평일 30회에서 35회, 주말 24회에서 30회로 증회했다.

복지허브타운 개관에 맞춰 정류소를 신설하고 추가 정차를 시행했으며 최근 고유가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차량 2부제 등 대외 여건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청역 정류소를 신설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특히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평산동 장흥마을에 수요응답형 마을버스(DRT) 도입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연말 도시철도 양산선이 개통되면 시는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간 환승체계 강화, 간선·지선 노선 체계 정비, 장대·굴곡노선 개선 등을 통해 노선버스의 정시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동시에 시내·마을버스 노선 전면 개편 용역과 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도입도 추진해 교통 복지 확대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도시공간 구조 변화와 증가하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내·마을버스 노선 전면 개편 용역을 준비 중"이라며 "소외지역 없는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해 시민들께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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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06 13:08: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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