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수요·창업기업 기술 매칭 방식으로 실증 추진
창업기업 실증 레퍼런스 확보·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10/NISI20230710_0019951799_web.jpg?rnd=20230710131246)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부가 민간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도입하는 고브테크(GovTech) 실증 사업에 착수한다. 공공 현장의 수요와 창업기업의 AI 솔루션을 연결해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와 지역·사회문제 해결, 공공 인프라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고브테크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의 지원 과제 18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의 첨단 AI 기술을 공공에 적극 도입해 대국민 공공서비스 고도화, 지역·사회문제 해결, 공공 인프라 혁신 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고브테크 사업은 수요 기반 매칭 방식으로 추진된다. 중앙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현장의 수요를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고브테크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과제를 공모하는 방식이다.
지난 3월24일 공고 이후 총 82건의 과제가 접수됐다. 과기정통부는 서류·발표 심사를 통해 사업 타당성, 서비스 경쟁력, 수행역량,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8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 과제는 7~9일 진행되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다.
지원 분야별로 보면 ▲대국민 공공서비스 고도화 분야에서 조달청의 '공공 서류 AI 사전검토 플랫폼' 등 7건 ▲지역·사회문제 해결 분야에서 천안시청의 '교차로 꼬리물기 AI 교통관제 시스템' 등 5건 ▲공공 인프라 혁신 분야에서 한국도로공사의 'AI 기반 차세대 고속도로 배수 설계 검증 시스템' 등 6건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공공의 다양한 수요처에서 고브테크 창업기업의 AI 기술과 솔루션 실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브테크 기업이 실제 공공 수요에 맞춰 AI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증 레퍼런스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창업 초기 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기업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진단, 컨설팅 등 단계별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아울러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전시회 참가, 수요처 밋업 지원,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이번 고브테크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복잡한 공공현안에 첨단 AI·데이터 기반 기술을 적용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민간 고브테크 창업기업이 공공을 최초 고객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공신력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고브테크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의 지원 과제 18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의 첨단 AI 기술을 공공에 적극 도입해 대국민 공공서비스 고도화, 지역·사회문제 해결, 공공 인프라 혁신 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고브테크 사업은 수요 기반 매칭 방식으로 추진된다. 중앙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현장의 수요를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고브테크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과제를 공모하는 방식이다.
지난 3월24일 공고 이후 총 82건의 과제가 접수됐다. 과기정통부는 서류·발표 심사를 통해 사업 타당성, 서비스 경쟁력, 수행역량,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8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 과제는 7~9일 진행되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다.
지원 분야별로 보면 ▲대국민 공공서비스 고도화 분야에서 조달청의 '공공 서류 AI 사전검토 플랫폼' 등 7건 ▲지역·사회문제 해결 분야에서 천안시청의 '교차로 꼬리물기 AI 교통관제 시스템' 등 5건 ▲공공 인프라 혁신 분야에서 한국도로공사의 'AI 기반 차세대 고속도로 배수 설계 검증 시스템' 등 6건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공공의 다양한 수요처에서 고브테크 창업기업의 AI 기술과 솔루션 실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브테크 기업이 실제 공공 수요에 맞춰 AI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증 레퍼런스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창업 초기 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기업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진단, 컨설팅 등 단계별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아울러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전시회 참가, 수요처 밋업 지원,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이번 고브테크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복잡한 공공현안에 첨단 AI·데이터 기반 기술을 적용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민간 고브테크 창업기업이 공공을 최초 고객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공신력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