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10시8분께 병원서 치료받다 결국 숨져
![[서산=뉴시스] 김덕진 기자 = 지난달 28일 오후 스윙카 사고가 난 충남 서산시 지곡면의 한 아파트단지 현장 재활용 수거장 입구 벽에 29일 아이들의 쾌유 등을 비는 7통의 손편지가 붙어 있다. 2026.06.29. spar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6409_web.jpg?rnd=20260702140116)
[서산=뉴시스] 김덕진 기자 = 지난달 28일 오후 스윙카 사고가 난 충남 서산시 지곡면의 한 아파트단지 현장 재활용 수거장 입구 벽에 29일 아이들의 쾌유 등을 비는 7통의 손편지가 붙어 있다. 2026.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달 28일 충남 서산시 지곡면 아파트 단지에서 스윙카 타다 승용차에 깔렸던 초등생 두명 중 한명이 사고 발생 사흘 만에 끝내 숨졌다.
2일 서산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10시8분께 의식 없이 맥박만 있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상' 혐의로 입건됐던 당시 차량 운전자 B(50대·여)씨는 '치사' 혐의가 적용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59분께 무장리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발생했다.
당시 112동과 113동 사이 경사로에서 스윙카를 타고 나란히 내려오던 초등생 2명은 갑자기 나타난 승용차를 피하지 못하고 하부에 깔렸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군과 중상을 입은 B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후 A군은 심폐소생술로 기적적으로 맥박을 회복, 소방헬기로 천안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부상 정도가 심해 수술조차 받지 못하던 A군은 결국 지난 1일 숨을 거뒀다.
B군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상태가 호전돼 일반실로 옮겼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아이들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서산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10시8분께 의식 없이 맥박만 있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상' 혐의로 입건됐던 당시 차량 운전자 B(50대·여)씨는 '치사' 혐의가 적용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59분께 무장리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발생했다.
당시 112동과 113동 사이 경사로에서 스윙카를 타고 나란히 내려오던 초등생 2명은 갑자기 나타난 승용차를 피하지 못하고 하부에 깔렸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군과 중상을 입은 B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후 A군은 심폐소생술로 기적적으로 맥박을 회복, 소방헬기로 천안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부상 정도가 심해 수술조차 받지 못하던 A군은 결국 지난 1일 숨을 거뒀다.
B군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상태가 호전돼 일반실로 옮겼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아이들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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