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혐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앞에서 열린 자유와혁신 6.3 부정선거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10.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21315745_web.jpg?rnd=20260610231149)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앞에서 열린 자유와혁신 6.3 부정선거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탄 교수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탄 교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범죄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발언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경찰은 발언 장소가 미국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사건을 불송치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이 재수사를 요청하면서 수사가 재개됐다.
탄 교수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5월 28일 한국에 들어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 등을 방문했다. 경찰은 탄 교수가 입국 뒤에도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출국정지 조치한 뒤 지난달 25일 소환해 2시간 가량 조사했다.
한편 탄 교수 측은 지난달 30일 자정을 기해 법무부의 출국정지 조치 효력이 만료된다며 별도의 처분이 없을 경우 즉시 출국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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