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헌혈증 1만1813장 기부…꾸준한 생명나눔 실천
![[광양=뉴시스]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이 헌혈 버스 안에서 헌혈 하고 있다.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686_web.jpg?rnd=20260701175319)
[광양=뉴시스]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이 헌혈 버스 안에서 헌혈 하고 있다.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29년째 이어온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누적 참여자 2만8527명을 기록했다.
1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여름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동참하는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 등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시기에 맞춰 전국적인 혈액 보유량을 안정화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광양제철소는 교대근무자 등 임직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종합관제센터(PCO), 선강식당, 복지센터 등 사내 주요 거점 3곳에 헌혈버스를 분산 배치하며 참여율을 끌어올렸다.
1998년 시작된 광양제철소의 헌혈 행사는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같이 꾸준한 생명나눔 실천은 2015년과 2021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이어졌다.
광양제철소 헌혈 행사의 누적 참여 인원이 총 2만8527명이며, 이들이 기부한 누적 헌혈증은 1만1813장에 달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생명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헌혈 행사 외에도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인공지능(AI) 활용 헬스케어 교육 ▲의료활동 재능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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