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사진=제물포구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이 1일 "원도심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천의 미래를 선도하는 원도심 재도약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이날 제물포구 송림동 제물포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민 통합과 행정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6대 분야 역점시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6대 시책으로 ▲역세권 개발과 내항 재창조 ▲신성장 경제벨트 마련 ▲교육도시 구현 ▲교통중심도시 실현 ▲해양관광 문화 도시 조성 ▲단단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제물포구는 기존 인천 중구 내륙지역과 동구가 합쳐서 이날 출범했다.
김 구청장은 "초기에는 크고 작은 변화와 조정에 따른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주민 여러분의 어떤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며 가장 안정적이고 단단한 제물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10만 구민 여러분과 굳건히 연대해 말이 아닌 실천, 약속이 아닌 성과로 제물포구의 저력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이날 제물포구 출범을 기념해 구청장이 제물포구 최초 주민등록표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발급받는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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