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U 기반 에이전틱 SOC 업무협약 체결
로그프레소 보안 플랫폼에 퓨리오사AI '레니게이드' 결합
![[서울=뉴시스] 로그프레소는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에이전틱 SOC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왼쪽부터)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이사,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이사. 2026.07.01. (사진=로그프레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648_web.jpg?rnd=20260701172726)
[서울=뉴시스] 로그프레소는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에이전틱 SOC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왼쪽부터)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이사,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이사. 2026.07.01. (사진=로그프레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로그프레소와 퓨리오사AI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보안관제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AI 에이전트가 보안 위협을 탐지·분석·대응하는 '에이전틱 보안운영센터(SOC)' 시장을 겨냥한 협력이다.
로그프레소는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에이전틱 SOC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전틱 SOC는 AI 에이전트가 SOC 업무 일부를 자동화하는 차세대 보안관제 체계다. 대용량 로그와 보안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협 대응 우선순위를 판단하려면 고성능 AI 추론 인프라가 필요하다.
보안업계에서는 생성형 AI 이후 보안관제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는 100개 이상의 전문 AI 에이전트를 조율해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는 에이전틱 보안 플랫폼 'MDASH'를 공개했다. 포티넷도 이날 통합 클라우드 기반 SOC 플랫폼 '포티SOC'를 출시했다.
양사는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 'NPU' 기반 에이전틱 SOC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한다. 로그프레소 통합보안 플랫폼과 퓨리오사AI의 AI 추론용 반도체 '레니게이드(RNGD)'를 결합해 AI 보안관제 도입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AI 실증사업 공동 수주와 수행, 에이전틱 SOC 시장 개발, 공동 마케팅도 함께 추진한다.
양사 협력은 이미 실증 단계에 들어갔다. 로그프레소가 주관 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2026 통합보안 모델 개발 시범사업'과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AX스프린트 과제'에서 퓨리오사AI의 레니게이드가 핵심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로그프레소는 시범사업에서 검증한 기술 모델을 소버린 AI 수요가 큰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AI 보안은 에이전틱 AI 시대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고성능·고효율 AI 추론 인프라가 필수"라며 "로그프레소와 함께 AI 반도체와 보안 플랫폼을 결합한 차세대 에이전틱 SOC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국산 AI 반도체와 자체 통합보안 플랫폼이 결합한 한국형 에이전틱 SOC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협력의 본질"이라며 "AI 인프라부터 에이전틱 SOC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레퍼런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