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뉴시스] 1일 민선 9기 김세훈 화천군수가 ‘군민 소득 증대’를 최우선 기치로 내걸고 제41대 화천군수로 취임했다. 화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646_web.jpg?rnd=20260701172555)
[화천=뉴시스] 1일 민선 9기 김세훈 화천군수가 ‘군민 소득 증대’를 최우선 기치로 내걸고 제41대 화천군수로 취임했다. 화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천=뉴시스]서백 기자 = 민선 9기 김세훈 화천군수가 ‘군민 소득 증대’를 최우선 기치로 내걸고 제41대 화천군수로 1일 취임했다.
군정 구호로 ‘탄탄한 소득, 든든한 복지, 도약하는 화천’을 내세운 김 군수는 이날 취임사에서 인구 감소와 급격한 고령화, 지역 경제 침제 극복을 위한 처방으로 6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김 군수는 “우선, 내달부터 시행되는 농어촌 기본 소득 사업은 시범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태양광 발전 수익 등 재생 에너지 수익을 주민과 직접 공유하는 화천형 햇빛 연금 시대를 열어 군민 소득 혁명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둘째, 농업 예산을 군 전체 예산의 10% 수준으로 확대하고, 첨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것”이라며 “화천군 8대 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반값 농자재 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농산물 가격 안정 자금 50억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셋째 사계절 스포츠 관광도시 화천 건설을 위해 다목적 체육회관과 전천후 에어돔 구장을 건립하고, 연간 30개 이상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무엇보다 화천산천어축제를 180도 혁신 해 새로운 차원의 세계적 축제로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화천의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명품 교육도시를 건설하겠다”며 “AI 디지털 교육을 크게 늘리고, 중고교생 전원 해외 연수를 시행하는 동시에 화천읍 붕어섬을 어린이들에게 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대 아파트 700호 이상을 공급할 것”과“화천댐 물주권을 되찾고, 합당하고 정당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당당히 목소리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지방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군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공직자 역시 관행에서 벗어나 혁신과 변화의 주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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