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베르디 '리골레토' 콘서트 오페라

기사등록 2026/07/01 13:48:40

[대구=뉴시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를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그래픽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를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그래픽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를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수성아트피아와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간 문화예술 협력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리골레토'는 베르디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부패한 귀족 사회와 그 안에서 파멸로 향하는 인물들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공연은 무대 장치를 최소화하고 성악과 오케스트라 연주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로 진행된다.

지휘는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오페라 코치이자 지휘자인 주세페 바릴레가 맡고 디오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출연진으로는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소속 성악가 안나스타지야 타라토르키나, 레오나르도 이, 토마스 폴크너와 테너 김동녘, 메조소프라노 이수미, 김보라, 바리톤 서정혁, 대구오페라콰이어 등이 참여한다.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성아트피아는 지역 성악가 유럽 진출 프로그램의 역대 오디션 우승자인 테너 조규석과 소프라노 김지원의 초청 리사이틀을 마련했다.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데뷔 선발 오디션과 대구간송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열린음악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카를스루에 국립극장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이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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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베르디 '리골레토' 콘서트 오페라

기사등록 2026/07/01 13:48: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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