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의체 회의 열고 연계 방안 모색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일도1동 제주동문시장에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20897652_web.jpg?rnd=2025072110274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일도1동 제주동문시장에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지역상권 벨트화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
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삼다홀에서 '가보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 민관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선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상권 활성화 사업과 신규 공모사업을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상권 벨트화 추진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올해 제주지역은 ▲서귀포시 중심상가(글로컬상권) ▲동문시장(백년시장) ▲플레이사계 골목형상점가(유망골목상권)가 각각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개별 사업의 단편적인 추진에서 벗어나 기존 사업과 신규 공모사업 간의 방문 동선, 홍보, 공동 행사,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등을 상호 연결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제주시 원도심 상권-동문시장 백년시장 육성사업' 간 연계와 '서귀포시 이중섭거리·명동로 상권-서귀포시 중심상가 글로컬상권 육성사업' 간 연계 가능성을 공유하고, 행정시와 상인회 등 추진 주체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마련 필요성을 집중 논의했다.
도는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함께 상권별 특색을 살린 브랜딩, 콘텐츠 발굴, 관광·문화자원 연계, 상인조직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앞으로는 개별 사업들이 분절되지 않도록 상권 간·사업 간 연계를 촘촘히 강화해 제주 골목상권 전체의 체급과 경쟁력을 확실히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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