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맘껏광장', 유네스코 ESD 인증 연장…아동권리 선도 입증

기사등록 2026/07/01 09:54:36

2028년 6월까지 자격 유지…기획·운영에 아동 직접 참여 '높은 평가'

유네스코공식 프로젝트 인증 '맘껏광장'(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네스코공식 프로젝트 인증 '맘껏광장'(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의 전국 최초 아동권리광장인 '맘껏광장'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을 2028년 6월까지 연장 획득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은 환경, 인권, 시민참여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핵심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이다.

이번 연장은 맘껏광장의 아동 참여도와 프로그램 운영 실적, 지역사회 확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수송근린공원(시립도서관 옆) 내 위치한 맘껏광장은 군산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 조성한 아동권리 체험 공간이다. 공간 기획부터 운영까지 아동이 직접 참여해 자아실현 거울, 아지트형 카페테리아, 바닥놀이 공간 등 아동 친화적 맞춤형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채로운 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며, 아동의 참여권과 놀 권리를 보장하는 지역 대표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영란 군산시 아동정책과장은 "이번 인증 연장은 맘껏광장이 아동 권리교육을 실천하는 우수 모델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국내 우수 사례로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군산 '맘껏광장', 유네스코 ESD 인증 연장…아동권리 선도 입증

기사등록 2026/07/01 09:54:3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