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라운드테이블 운영 등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대전=뉴시스]대전교통공사는 30일 외국인이 포함된 15명의 제16기 시민모니터를 위촉했다. 2026. 06. 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4247_web.jpg?rnd=20260630170817)
[대전=뉴시스]대전교통공사는 30일 외국인이 포함된 15명의 제16기 시민모니터를 위촉했다. 2026. 06. 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30일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제16기 시민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5명의 시민모니터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도시철도를 주 1회 이상 이용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이용 횟수와 활동 경력, 지원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특히 외국인 시민모니터가 처음으로 참여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이용자 관점에서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게 됐다.
제16기 시민모니터는 내달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 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도시철도와 공공자전거 '타슈'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을 제보하고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정기 간담회와 온라인 소통 활동 등을 통해 공사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16기 시민모니터 운영부터 기존의 단순 민원 제보 중심 활동을 넘어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참여형 거버넌스 체계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이를 위해 분기별 핵심 현안을 주제로 한 '정책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해 우수 정책 제안은 공사의 제안제도와 연계해 실제 사업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공사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시민 참여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광축 사장은 "시민모니터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현장의 작은 의견 하나까지도 적극 경청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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