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주간 개막…"기술로 성장·감성으로 연결"

기사등록 2026/06/30 14:00:00

전국 21곳서 64개 프로그램 진행

[서울=뉴시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내달 1~7일 국내 337만 여성기업인을 위한 축제인 제5회 여성기업주간을 연다.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2026.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내달 1~7일 국내 337만 여성기업인을 위한 축제인 제5회 여성기업주간을 연다.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2026.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내달 1~7일 국내 337만 여성기업인을 위한 축제인 5회 여성기업주간을 연다.

3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여성기업주간은 매년 7월 첫째 주 열리는 행사다. 국가 경제에 기여해온 여성기업의 역할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 주간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여성IT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슬로건은 '기술로 성장하고, 감성으로 연결하는 여성기업'이다. 여성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소비자와 시장을 세심하게 연결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개막식 및 유공자 포상, 정책 토론, 일자리창출, 판로 확대, 공공구매, 해외진출, 펨테크 플러스, 지역행사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국 21개 지역에서 총 64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여성기업 우수제품 판매전과 지역행사 등 일부 프로그램은 7월 한 달간 이어진다.

개막식은 오는 1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과 유망 기술기반 여성기업 전시부스, 이너시아와 허드슨AI의 W-스피치 등이 진행되며 여성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선 'AI시대, 여성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구조적 전환'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도 열어, AI 전환기에 여성 창업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짚는다.

같은 날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 용산에서는 제27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된다. 우수 여성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매출 성장과 시장 진입을 돕는 실무 밀착형 판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여성기업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에 새로운 시장 가치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미래 경제의 주역인 여성기업을 향한 국민적 응원과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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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주간 개막…"기술로 성장·감성으로 연결"

기사등록 2026/06/30 14: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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