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유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
![[김해=뉴시스]김해시청 전경. (사진 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8/NISI20250208_0001765693_web.jpg?rnd=20250208073939)
[김해=뉴시스]김해시청 전경. (사진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가 행정 문서와 법령에 특화된 AI 검색 모델을 자체 개발해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도록 공개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행정 전용 검색 AI’로 복잡한 법령에서 공무원이나 시민이 답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폭넓은 상식을 두루 다루는 일반 AI와 달리, 행정과 법률만 집중적으로 공부한 전문가에 가깝다.
개발은 김해시 AI정책과 공무원들이 직접 맡아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를 자체 구축한 뒤, 성능이 검증된 다국어 AI 모델에 공개된 AI허브 데이터 셋을 통해 60만건의 행정 문서 학습 데이터와 행정법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학습시켰다.
시는 자체 개발한 모델을 세계 최대 AI 공유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 공개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어 각 지자체 예산을 아끼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김해시는 민원 안내, 법령·지침 검색, 행정 상담 등 시민을 위한 맞춤형 AI 행정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성장하는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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