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서 방화 시도, 승객들이 진압…40대 구속 신청 검토

기사등록 2026/06/30 10:25:19

최종수정 2026/06/30 10:29:04

승객들 제지로 화재로 이어지진 않아

현행범 체포…현존전차방화미수 혐의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라이터와 살충제 스프레이를 이용해 지하철 안에서 불을 지르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현존전차방화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12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충무로역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전동차 안에서 출입문 비상개폐장치를 향해 라이터를 켜고 살충제 스프레이를 분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를 목격한 승객들이 A씨를 제지하면서 실제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고 접수 약 10분 만인 오후 9시25분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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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서 방화 시도, 승객들이 진압…40대 구속 신청 검토

기사등록 2026/06/30 10:25:19 최초수정 2026/06/30 1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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