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한 여름철 생활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하동빛드림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훈愛 시원한 여름, 감사드림' 후원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9일 하동군 금성면에서 하동군과 하동빛드림본부, NGO 굿피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효율 제습기 전달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하동빛드림본부는 여름철 폭염과 고온다습한 기후에 대비해 국가유공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하동군과 협력, 지역 내 13개 읍·면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4세대를 포함한 총 30세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1110만원의 후원금을 굿피플에 기탁했으며 각 가정에 고효율 제습기를 전달했다.
하동빛드림본부 봉사단은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1가구를 찾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와 콘센트, 고용량 멀티탭 설치 등 전기설비 개선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하동빛드림본부 이영재 본부장은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여름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유공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