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경부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로 인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된 피해 차량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JTBC '사건반장'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3426_web.jpg?rnd=20260630091310)
[서울=뉴시스] 경부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로 인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된 피해 차량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출고 첫날 고속도로를 달리던 새 차가 뒤차에 받혀 전손된 가운데, 가해 차량 운전자가 사과도 없이 현장을 떠났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3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차주 A씨는 신차 출고 당일 발생한 추돌 사고로 인해 큰 재산적·신체적 피해를 입었다. A씨의 차량은 전손 처리될 위기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허리와 목 통증, 다리 저림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경위에 대해 A씨는 "차를 인도받은 날 발생한 사고로 신체적 부상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충격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가해자의 대응 과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A씨는 "가해자 차량이 와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와 보지도 않은 채, 그대로 레카 차량을 타고 떠나버렸다"고 설명했다.
경제적 손실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 해당 차량은 출고 대기 기간이 길고 현재 판매 가격이 인상된 차종으로 파악됐다. A씨는 "주문할 때보다 현재 차량 가격이 더 오른 상황이라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며 "현재 보험사와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사고로 인해 "아이들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못 보여줬다"며 일상에서의 어려움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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