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M.AX 클러스터 조성방안 공개
제조 데이터 선순환 체계 구축 추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24.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21105246_web.jpg?rnd=2025122410374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2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미래 모빌리티 MINI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M.AX)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은 전통적인 제조업을 넘어 AI, 반도체, 소프트웨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구조 전반이 재편되고 있는 대표적인 융복합 첨단산업이자 5극3특 지역성장을 견인할 핵심 분야다.
광주는 완성차 기업부터 협력기업까지 자동차 가치사슬이 집적된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3지구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로 거듭나고 있어 제조업에 AI를 결합시킨 산업단지 M.AX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다.
간담회에선 지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 광주 MINI 얼라이언스의 M.AX 클러스터 조성방안이 발표됐다.
자동차 가치사슬 차원의 M.AX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M.AX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GGM, 한국알프스 등 선도공장을 중심으로 비전검사·예지보전·무인물류 등 공정별 AX 모델을 개발·실증해 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광주 산단에서 축적되는 공정·품질·물류 데이터를 AI 모델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개발된 AI 모델을 다시 현장에 적용해 새로운 제조데이터를 축적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데이터와 AI 모델 간 안정적인 연계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저장·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에 산업부는 산단환경개선펀드를 활용하여 구축 중인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제조기업의 M.AX 도입을 뒷받침하고, 지역 제조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광주 MINI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M.AX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제조기업, AI공급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이를 토대로 자동차 M.AX를 가치사슬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M.AX가 산업현장에 실질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맞춤형 AX 지원과 현장 인력양성을 병행하는 한편 창출된 성과는 타 산단은 물론,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확산해 지역이 주도하는 제조혁신 모델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관 장관은 "AI 대항해 시대에 M.AX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은 가치사슬 전반의 혁신에서 나온다"며 "광주의 자동차 산업생태계와 AI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출된 성공모델이 확산된다면, 이는 5극3특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제조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7_web.jpg?rnd=20251118152640)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