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경기 용인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587_web.jpg?rnd=202603230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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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시의회에서 의결되면서 총 817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확보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의 올해 총 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 대비 2.21% 증가한 3조7744억원(일반회계 3조3106억원, 특별회계 463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주요 세입은 보조금 670억원, 지방교부세 95억원, 세외수입 31억원, 지방세 20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로 인한 민생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전체 추경액의 대부분인 725억원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보조 인력 운영, 발행 비용 등에 편성해 신속 집행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시민 안전과 폭염 대비를 위한 국·도비 반영 사업도 대거 포함됐다.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 시설 설치를 비롯해 지하차도·반지하주택 침수감지 알람장치 설치, 취약계층 및 옥외 근로자 폭염 예방 물품 지원 등에 예산이 투입된다. 초등학교 앞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와 참전명예수당 지급 등 안전·복지 예산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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