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시는 북구 강동해변에 파도 소리를 들으며 색다른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해안공원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축광석 경관조명 산책로. (사진= 울산시 제공) 2026.06.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3191_web.jpg?rnd=20260629182500)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북구 강동해변에 파도 소리를 들으며 색다른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해안공원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축광석 경관조명 산책로.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북구 강동해변에 파도 소리를 들으며 색다른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해안공원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54억원이며 지난 2024년 12월 착공해 약 1년 6개월 만에 준공됐다. 7월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시는 산책로를 당초 계획보다 90m 연장해 총 650m로 확장하고 출입 계단과 사면을 정비해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높였다. 또 누구나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무장애 계단형 스탠드를 설치했다.
산책로 끝에는 공연과 휴식·놀이 공간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몽돌광장을 조성했다. 고래 형상의 전망 공간(고래광장)도 조성해 동해안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색다른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안산책로 바닥에 낮 동안 태양광을 흡수한 뒤 밤에 빛을 내는 축광석으로 포장해 마치 은하수 길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새로운 사진 촬영 명소이자 야간 경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안공원 조성에 맞춰 관광 기반시설 확충도 추진된다. 약 20억원을 들여 연면적 273㎡ 규모의 ‘여행자안내쉼터(트래블라운지)’를 신축할 예정이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내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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